울산시, 나들이 철 맞아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위생점검

4월 25일~29일, 휴게소 음식점 등 25개소…수거‧검사 병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나들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음식점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식중독과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휴게소 내 음식점, 커피판매점, 즉석식품(핫바, 소떡소떡, 맥반석오징어, 호두과자 등) 제조․판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품 적정 취급기준 준수 및 위생관리 상태와 수거‧검사를 병행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