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주영 회장 일화에 등장하는 거북선 모형 제작해 기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4월 21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시장 접견실에서 대한민국명장회 울산지회로부터 ‘모형 거북선’ 2점을 기증받는다고 밝혔다.

기증되는 ‘모형 거북선’은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을 기념해 고(故) 정주영 회장의 조선소 공장 건립 일화에 등장하는 500원 지폐에 그려진 거북선을 본 떠 대한민국명장회 울산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