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 관내 면 단위 유일한 문학 단체인 와룡문학회는 4월 22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와룡면 행정복지센터 별관 2층에서 제2회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에는 김분랑 시인의 ‘봄비’를 비롯해 27점의 문학작품을 선보인다. 꽃과 봄을 그린 시들이 주를 이루지만 인생 여정과 와룡을 주제로 한 시들도 제법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