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향한 생애 첫 걸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이번 달부터 금정도서관과 금샘도서관, 관내 작은도서관 5개소(금정 아이꿈자람, 미리내, 구서역, 섯골 북카페, 부곡1동)에서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아기들이 책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림책이 든 가방과 부모 가이드북을 전달하여 생애초기 독서습관 형성 및 자녀 양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