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사 대비 긍정적인 응답 비율 54.7%에서 19.5% 상승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방역정책 수립 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한 시민의견 조사 결과, 부산시민의 10명 중 7명(74.2%)이 교육청의 방역정책이 ‘도움 된다’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결과, 부산시교육청‘방역정책 전반 평가’질문에서 시민 74.2%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 된다’고 응답했으며, 20.5%는‘도움 안됨’으로, 5.2%는‘잘 모름(무응답)’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