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최초 수열에너지 시범사업 선정, 사업비 53억원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수열에너지 보급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사업비 53억원)되어 지난 20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수열에너지 보급 지원 시범사업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중 건물 부문의 주요 정책으로 지난해 11월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3월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8개 기관 9개소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