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송하 ]

요즘 밖에 나가 산책을 하다 보면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힘차게 꼬리를 흔들며 산책하는 강아지나 햇살 아래 낮잠을 자는 고양이, 꽃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런 모습들을 볼 때면 저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추고 하염없이 바라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