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센터, 1996년부터 25년째 도서지역 텃밭 재배용 채소 모종 공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실)는 추자도 채소 자급률 향상을 위해 20일 텃밭 농사용 고추 모종 4만 6,000개를 공급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고추와 배추 모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3만 1,000개의 모종을 공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