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걷고 쉬며, 건강을 지키는 생활 인프라 대폭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화군이 원도심에 방치됐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잇따라 준공하며 군민들이 걷고 쉬며 건강을 지키는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1972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남산·관청근린공원은 주요 관광지 정비 등 사업의 우선순위와 재정여건의 사유로 지난 50년간 방치되어 왔다. 이에 군은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 속 SOC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난 3월 남산·관청근린 공원을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