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국립발레단이 선보이는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해적’을 30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레 '해적'은 영국의 낭만시인 바이런의 '해적'을 토대로 한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으로 국립발레단은 마리우스 프티파 버전을 재구성해 지난 2020년에 첫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