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신속항원키트 배부물량에 대해 일부 비축 후 나머지 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가 질병관리청 신속항원키트 배부물량을 취약계층에게 배포하며 감염병 예방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키트는 지난 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에 따라, 보건소 보유량 중 20,000개를 동행정복지센터와 방역대응인력에게 배포하는 것이다. 다만, 구는 감염병 확산 및 재 유행에 대비해 7,000개(한 달 사용분)는 비축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