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19일, DGB대구은행 후원 대한적십자사 소망 도시락을 대구 남구 관내 취약계층 350세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망도시락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보살피는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