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년 지구의 날 맞아 저탄소 생활 실천 필요성 알리기 위해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22일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불끄기(소등) 행사인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에 모든 학교와 산하기관이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70년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로서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인 탄소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불끄기 행사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