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행사 기간 맞춰 22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시가 일산호수공원의 명물 노래하는분수대를 화려하게 단장했다. 시는 2022고양세계태권품새선수권대회와 2022화훼산업대전 개최 기간에 맞춰 새단장한 노래하는분수대를 오는 22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2004년에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를 첫 개장했다. 노래하는분수대는 세계 3대 분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대를 본떠 만들어졌으며 고양시민의 오랜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