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 보건소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SFTS 인체감염은 주로 4~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이나 오심,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7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