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주택 입주민 8세대 자립 생활 4개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는 장애인주거전환센터가 운영하는 인천 첫 장애인지원주택이 장애인 자립의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인근 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 보조로 일하는 임정훈(35) 씨는 지원주택으로 이사한 이후 미래를 꿈꾸기 시작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 결혼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