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배달 앱 등록 1만4,866개 업체 대상 위생 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가 지속적인 배달음식 수요 증가와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에 따라 배달 음식점의 위생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영업,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등 배달앱에 등록된 총 1만4,866개 배달업소의 위생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