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해외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협력과 우호 강화를 위한 '외국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초청 연수 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을 10월 9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지자체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2H)은 부산시와 해외 지방자치단체 간 우호를 강화하고, 향후 양 도시 간 가교역할을 담당할 ‘친(親) 부산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모두 31명의 해외 공무원이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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