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0월까지 유충관리 방역반 및 민원대응반 편성해 방역소독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일본뇌염과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맞춤형 방역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 들어 4개반 8명의 ‘유충관리 방역반’을 편성, 사전 파악된 모기 유충 서식지 2188개소에 대해 오는 10월까지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