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대구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한 2022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프로그램 부대행사로, 지난 9일 대구스트릿댄스파이터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실용무용 전공교수 비보이 질럿(본명:강재성)이 댄스대회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MC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스트릿댄스파이터는 15세 이상, 2명~15명 이내로 구성된 전국 댄스팀 및 댄스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참가자의 신청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