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16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홍보 ‘쓰담달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쓰담달리기’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로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을 우리말로 대체한 것으로, 걷기·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