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건강교실·야간 부부 출산교실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서구가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부부간 유대감 조성과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예비 엄마 건강교실 및 야간부부 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예비 엄마 건강교실‘은 임산부를 위한 요가 교실,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법 강의, 태교 활동을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중이며, 오는 5월에는 전문 강사의 모유수유 클리닉을 개설하여 초보 엄마들의 숙제인 모유수유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