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교통․생활안전 분야 근무, 자치경찰에게 인당 50만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대시민 치안일선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서울시민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드는 자치경찰이 ‘서울특별시 자치경찰’로서 자긍심과 업무 수행의지를 갖고 현장치안에 더욱 책임감 있게 대응하기를 기대하며 자치경찰 1인당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