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지소 등 의료취약지역 근무로 의료공백 최소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8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5명, 치과 2명, 한의과 3명이다. 기존 복무만료된 인원보다 의과 2명이 줄어 배치됐다. 이는 보건복지부에서 배출되는 일반의 숫자가 예년보다 줄어든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