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업가 재난지원금 100% 전액, 코로나 방역 헌신공직자들에게 커피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의 한 청년사업가가 영업제한 업종(카페)으로 받은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코로나19 방역에 헌신한 공직자를 위해 무료로 커피를 제공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홍성군에 소재한 ‘커피오감’ 김두홍 대표로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지역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공직자들과 군민을 위해 18일 홍성군청 안회당에서 12시부터 14시까지 무료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