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관내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황혼에 피어나는 꽃-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오는 5월까지 진행한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교류 감소로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느끼는 독거노인의 고독감과 우울감 등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