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네 번째 금요일 구내식당 휴무...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2일부터 월 1회 시청 구내식당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기 위해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해 직원들이 지역 음식점을 이용토록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