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5곳에서 31곳으로 상반기 일제정비 완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선정을 완료하고, 향후 공공요금, 환경개선비용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상반기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주요 취급품목의 가격 및 가격 인하 또는 동결 여부(45점) ▲주방, 매장, 화장실 등의 위생·청결 수준(30점) ▲품질과 서비스(20점) ▲옥외가격표시제와 원산지표시제 등 시책 이행 여부(5점)를 점검 후 최종 31곳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