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5월부터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 9개교, 약 2,200명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도내에선 처음으로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학생 약 2,200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스마트 성장 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간 학교 비대면 수업의 지속과 외부활동 및 체육활동 부족으로 아동·청소년들의 성장, 비만, 기초체력, 폐활량 등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아동·청소년 스마트 성장 케어 사업을 통하여 아이들의 성장예측과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