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대학로 창작 뮤지컬의 상징, 뮤지컬 '빨래'가 26차 프로덕션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금번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 사진에서는 뮤지컬 '빨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모습이 눈에 띈다.
제작사 ㈜씨에이치수박은 지난 1월, 뮤지컬 '빨래' 26차 프로덕션 전 배역 오디션을 시행한 바 있다. 1차 서류 모집에만 약 1,7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막강한 경쟁률을 자랑한 오디션이었던 만큼, 최종적으로 26차 프로덕션을 통해 관객과 마주하게 될 새로운 캐스팅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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