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2022년 우란문화재단 기획공연이자 연극열전9 첫 번째 작품인 피지컬 시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The Nature of Forgetting)'( ‘네이처 오브 포겟팅’)이 지난 4월 14일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에서 개막했다.
2019년 우란문화재단과 연극열전의 초청 공연 당시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연출 기욤 피지(Guillaume Pigé), 작곡가 알렉스 저드(Alex Judd) 등 오리지널 프로덕션 시어터 리(Theatre Re)의 창작진과 한국 배우 및 연주자 그리고 지난 초청 공연을 함께했던 국내 스태프들이 참여해 원작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성하게 표현하며 감동과 여운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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