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4분기 국내총생산액(GDP)은 4.8% 성장한 27조 178억 위안(약 5,219조원)을 달성했으며 1차, 2차, 3차 산업이 각각 6.0%, 5.8%, 4.0% 성장세를 보였다.

첨단기술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14.2% 성장하고 정보통신 서비스업의 부가가치가 10.8% 성장하였으며, 상품의 온라인 판매액은 8.8% 성장하여 소비재 소매판매액의 23.2%를 차지하였음. 친환경 제품 생산도 비교적 빠른 성장세로 신에너지차, 태양광 배터리 생산량이 각각 140.8%, 24.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