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 동성로 일원 청소년 유해구역에서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3월 30일부터 구 협의회, 동 회장들로 구성하여 매주 2회 청소년들의 이탈지역으로 변한 동성로 골목의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이번 4월 15일에는 각 동 위원들 포함 60여명이 함께 참여·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