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김희수 한국상담학회장과 유혜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이 사회서비스 상담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상담학회(회장 김희수)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유혜란)은 15일 지역사회서비스 상담 분야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민들에게 양질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유혜란 단장, 한국상담학회 김희수 회장(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교수), 양종국 총무이사(한국복지대학교 장애상담심리과 교수), 고정미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도민에 대한 전문상담과 정서·심리 및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사업 협력 및 정보 교환 △상담자의 전문성 강화 △상담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연구 등 제반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