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관내 공사장 및 공업단지 등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비산먼지 감시 강화를 위해 드론과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주요 활용대상은 특별 관리대상인 대형공사장 29개소와 아스콘 제조업 등 대기배출시설 106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