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

*이 글은 2020년 5월에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 저는 매주 금요일 저녁이 행복합니다.

예전처럼 아무 때나 아무 데고 쉽게 집 밖을 나서기가 편치 않은 상황에서

불금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요,

대신해서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5’를 시청하며 소소한 위안을 삼을 수 있어서요.

삼시세끼는 갓 끓인 눌은밥에 넣는 간장 반 스푼, 참기름 반 스푼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