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

초등 1학년 입학. 그때가 선택의 기로였다. 그리고 나는 지난 몇 개월간 묵혀두었던 문제를 꺼냈다. adhd 약을 먹일 것인가 말 것인가?

그와 관련하여 고민이 너무 많이 되어서 관련 카페에 가입하여 검색했다. 아이에게 약을 먹이는 문제, 용량 등의 정보가 있었지만 이렇다 할 결론은 나지 않은 채 불안만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