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단절된 생태축 연결 등 산림복원 올해 결실

도, 3년 간 95억 투입해 금북정맥 마루금 복원, 해안가 산림복원 등 생태계 건전성 회복 노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는 생태계 건강성 회복 및 산림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위해 3년간 95억 원을 투입한 복원 사업이 올해 결실을 맺는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생태복원은 훼손되어 오랫동안 방치된 산림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한 후 지역특성에 맞는 자생식물 식재 등을 통해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