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70만원 상당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자부담 10%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19 우울감, 취업 애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 대상 전문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거주중인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600여명이다. 소득이나 재산 기준이 없으며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청년 ▲일반청년 순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