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단양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한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위축된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우며, 효녀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4일부터 지급된 군의 자체 긴급재난지원금은 15일까지 단양군민 2만6489명에게 총 52억9780만원이 지급돼 93.9%의 지급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