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사용, 플라스틱 줄이기 등 메시지 담은 환경 친화 목조 벽화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환경보호와 일회용품 줄이기 인식 제고를 위한 ECO 캠페인 벽화를 ‘송파구 새활용센터’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송파구 소재 중견기업 한미약품의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민선 7기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적 탄소중립도시 송파”를 비전으로, 2020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 탄소중립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자원순환 가치 확산과 실천 확대를 위해 ‘송파구 새활용센터’를 자원순환 문화·체험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작년 12월 재개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