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 지하 당현천 복개 구간 210m에 공공미술공간 '당현빛길'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산책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상계역 지하 당현천 복개 구간에 공공미술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당현빛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당현빛길'은 당현천 산책로 진입구간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하부에 위치한다. 이곳은 낙후되고 어두워 산책하는 이들은 복개구간 상부로 우회해 산책하고, 일부 자전거 이용자들만 스쳐 지나가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