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알츠시네마(Alz Cinema) 영화관을 열어 치매환자 가족과 지역주민을 만났다. 알츠시네마 영화관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마다 문을 활짝 연다.

알츠시네마 영화관 운영은 초로기 치매환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 의욕을 높이고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