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도봉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환자 돌봄 부담경감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봉구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치매환자 돌봄 부담이 증가한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조모임과 가족교육, 야외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그 결과 구는 2021년 12월 '서울시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특화사업 '치매가족대상 텃밭가꾸기' 장려상, '가족지원사업'으로 우수자치구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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