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의 정상 작동, 토사물 및 이물질 적치 여부, 수위표 정비 상태 등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는 장마, 홍수 등 수해에 대비해 오는 4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한강 주변에 설치된 육갑문 총 4곳의 시운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갑문은 한강이 범람할 경우 도심으로 물이 침투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홍수 유입 방지 수문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