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는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자전거 교통 안전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안양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을 마련하고 전반적인 자전거 운전법, 교통안전 법규 교육에 참여할 어린이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양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은 양화동 10-8번지, 안양천 갈대1구장 옆 유휴부지에 조성된 규모 2,378㎡의 실외 교육장으로, 지난 2014년 처음 운영된 이후 매년 2천여 명의 주민이 방문하는 등,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전거 운행 연습을 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애용되어 왔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