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산시가 ‘아산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며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 현상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산물환경센터의 하수처리수를 오존 처리한 후 농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이번 사업은 총 107억 원(국비 75억, 시비 32억)이 투입돼 지난 2020년 11월 착공됐으며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