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통섬 및 횡단보도 보행자 편의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철 폭염 시 도심 내 보행자에게 인공 그늘을 제공하여 폭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오는 5월 1일부터 그늘막 및 그늘목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신호대기 시간이 긴 주요 교통섬 및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48곳, 그늘목 12곳으로 총 60곳이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