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병산 바람재 쉼터에서 산불예방 경각심 고취 위해 기원제 올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지난 17일 산불발생 제로화 달성을 위해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병산(바람재 쉼터)에서 산불방지를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이번 기원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영농준비 등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주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