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카라반시설 활용 확진자 100여명 수용…18일부터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치료를 위해 연기면 세종합강오토캠핑장에 신규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신규 생활치료센터는 기존 카라반 시설 25대와 신규로 45대를 설치, 총 70대의 카라반 시설을 활용해 운영하며 기간은 코로나19 종료시까지다.